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개발한 8㎿해상풍력발전시스템(DS205-8MW)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수 상품과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두산에너빌리티 8㎿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국내 기술로 개발돼 실증과 국제인증 취득을 완료했으며 향후 산업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해상풍력이 발달한 유럽 국가 대비 풍속이 느린 한국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평균 풍속 6.5㎧에서도 이용률이 30%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로터 직경을 205m까지 늘렸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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