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왼쪽 두번째)봉화군수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매입현장을 둘러보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박현국(왼쪽 두번째)봉화군수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매입현장을 둘러보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7일부터 21일까지 총 1,965t의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벼다. 읍면의 지정된 장소에서 수분 13~15%이하 건조된 상태의 톤백(800kg)을 포대(40kg) 단위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 직후 3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12월 말에 지급한다.

박현국 봉화군수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현장에서 한해동안 고생한 농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봉화군 제공)
박현국 봉화군수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현장에서 한해동안 고생한 농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봉화군 제공)

특히 지난 2018년부터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검정 결과 매입 품종 이외의 품종이 혼합된 농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5년간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안정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매입 편의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도록 기술 지도 및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