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87.4’ 틱톡 캡처
‘wm87.4’ 틱톡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마치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춤사위를 선보인 한국 한 젊은 남성이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사흘 만에 1억6000만뷰 이상, 댓글만 10만개 이상 달리는 등 전세계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다.

‘wm87.4’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한국 남성은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10초짜리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최근 소셜미디어(SNS) 챌린지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춤 ‘슬릭백’(Slickback)을 선보인다. 슬릭백은 양발을 앞뒤로 교차하면서 바닥을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느낌으로 추는 춤이다.

해외 SNS에서 먼저 유행하기 시작한 이 춤은 최근 국내에서도 관심을 얻으며 챌린지 유행을 타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은 이 춤을 추면서 묘기에 가까워 보이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예컨데, 껑충껑충 뛰면서 둥글게 한바퀴를 도는데 얼핏 보면 한번도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은 채 공중을 미끄러지는 것처럼 보인다.

환한 미소를 띈 얼굴에 몸놀림은 한층 더 경쾌하게 느껴진다.

‘wm87.4’ 틱톡 캡처
‘wm87.4’ 틱톡 캡처

이 영상은 ‘한국 슬릭백’ 등으로 해외에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단기간에 1억뷰를 훌쩍 넘어섰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슬릭백을 하라니까 공중부양을 하네”, “신발에 바퀴 달린 거 아닌가”, “진짜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