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창업 39.2%로 최다ㆍ50대는 2위 기록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11월까지 신설법인 수가 지난 3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1∼11월 신설법인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한 7만6808개로, 지난 3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2012년에는 6만8378개, 2013년에는 6만8893개였다.
업종별로 제조업(22.9%)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도소매업(21.3%), 건설업(9.7%), 부동산임대업(8.5%) 등이 뒤따랐다.
연령별로는 40대(39.2%)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25.8%), 30대(22.4%)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37.9%로 신설법인이 가장 많이 늘어났고 전남(25.5%), 세종(19.3%) 순이었다.
11월 신설법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8%(535개) 증가한 6647개로 6개월 연속 증가했다.
11월 신설법인은 도소매업이 1475개(22.2%)로 가장 많았다. 제조업 1382개(20.8%), 부동산임대업 658개(9.9%), 건설업 578개(8.7%) 등의 순으로 설립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으로 법인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으로 인해 신설법인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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