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격, 천연의 40% 수준
SSG닷컴, 22일까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기획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20~29일 ALOD 팝업 스토어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실험실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랩그로운(Laboratory Grown)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란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다이아몬드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화학적 특성이 같지만 가격은 40% 수준이다. 다이아몬드 전문 애널리스트인 폴 짐니스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2조6000억원 규모였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규모는 2025년 5조2000억원으로 두 배 성장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SSG닷컴과 본점에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기획전과 팝업스토어를 연다. SSG닷컴이 16~22일 진행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기획전에는 어니스트서울, ALOD, 다이아미, 세그먼트A, 레쿠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의 대표·인기 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4월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어니스트서울은 17일 오후 8시 신백 라이브를 별도로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20~29일 ALOD의 팝업을 연다. ALOD는 국내 첫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개발사 KDT다이아몬드가 운영하는 업체다. 팝업 개장을 기념해 제비뽑기, 가죽 주얼리 파우치 증정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고객의 관심이 높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상품을 한데 모아 기획했다”며 “SSG닷컴과 신세계백화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kimstar@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