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 4월 갈수기 관리체계 구축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강수량이 줄어드는 갈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오는 4월까지를 수질오염사고 예방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하천의 수질 보전을 위해 수질오염원 관리 및 오염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성내천, 탄천, 장지천에 대해 구간별로 담당공무원 책임제를 실시하고, 주 2회 이상 순찰할 계획이다. 수시로 수질을 측정해 하천 주변 폐수 무단 방류를 방지하는 한편 주변의 16개 폐수배출업소에 대해서도 환경오염행위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특별대책 기간 외에도 상시적으로 수질오염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질오염사고를 대비해 오일흡착포 등 방제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하천 주변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수질오염도 검사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구는 주간(02-2147-3268)과 야간(02-2147-2200)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제보를 받는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 BOD :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오염이 심함
* COD : 오염물질 정화에 소비되는 산소량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오염이 심함
* SS : 물 속 부유물질량으로 높을수록 물이 혼탁해짐
* DO : 물 속에 용해된 산소량을 나타낸 것으로 오염이 심할수록 낮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