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수 변동 추이와 교원 수급 상황 등을 반영해 학생수를 점차 줄인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4-2028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중기 학생 배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연도별 학급당 학생 수를 점차 줄이는 방향을 수립했다.
그런데 개별 학교에서 일시적인 학생 수 증가로 교실이 부족할 경우 학급당 학생 수의 탄력적 조정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이정선 교육감 공약인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단계적 추진을 위해 다음 학년도에는 2학년까지 이를 확대 적용한다.
중학교는 2024학년도에 신입생 학급당 25명 배치를 기준으로 해 앞으로 2028학년도까지 이를 24명으로 줄인다.
고등학교(일반고)는 2024-2027학년도는 학급당 25-26명, 2028학년도에는 신입생 증가로 27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중기 학생 배치계획은 향후 5년 동안 학생 수와 학급 수 등을 예측하는 것이다”며 “앞으로 시교육청의 교육여건 개선과 각종 교육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