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력 있는 사업모델 구축 성과 인정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2023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제활력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충남 천안시 오룡경기장 일대에서 열렸다.
형발전 우수사례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역 주도 특화 전략과 자생 모델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제활력 분야는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활발한 민간 참여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한다. 남산 선비지구 도시 재생 뉴딜사업(남선센터)은 영주시가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참여형으로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주민 참여형으로 조성한 남선센터는 2017년부터 주민들이 도시재생대학과 사회적경제교육 등을 이수했고, 지난 3월에는 정식 개관 및 마을기업으로 인가 받았다.
개관 후 매월 매출이 상승하며 이 기간 총 8257명이 방문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 연속성을 위해 청년과 마을주민이 함께 일하고 마을기업에서 운영수익을 통해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점 등이 인정을 받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남선센터는 지난해 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도 집수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등 우수사례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쇠퇴문제를 극복하고, 발길이 머무는 활기찬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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