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에서 모션캡쳐 기술과 실시간 모션 구동이 가능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경일대 제공]
경일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에서 모션캡쳐 기술과 실시간 모션 구동이 가능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만화애니메이션학부가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Unreal Academic Partners)'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로 선정되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에픽게임즈의 게임 엔진이자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인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에 대한 다양한 학습 리소스와 무료 에셋,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경일대에 재직 중인 이상훈 교수는 에픽게임즈에서 인정하는 언리얼 엔진 공인 강사(Unreal authorized instructor) 자격을 갖추고 있다.

이 교수는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기술에 대한 학습은 콘텐츠 업계에서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파트너 선정은 전공 학생들의 창의성을 가시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는 2024학년도부터 SMART 콘텐츠 대학을 신설하고 △사진영상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게임콘텐츠학과 △디자인학부 △공연예술학과 △건축디자인과(5년제)를 하나의 단과대학으로 묶어 세계적 수준의 특성화 대학인 '글로컬 콘텐츠 허브'를 표방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