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신비토
신천신비토(http://www.sinbito.com) 김종해 대표가 아토피 연구에 뛰어들 게 된 것은 어린 아들의 고통을 보다 못한 결과였다. 그는 “아이가 아토피로 많이 고통 받았어요. 병원에서 못 고친다고는 이야기하지만 방치할 수도 없고... 한 번 해보자 싶었습니다. 결국 자식에 대한 마음이죠”라고 말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특허(제10-1119706호)를 받고 본격적인 기능성 천연비누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보통 비누는 순비누분이 93% 함유되어야 하지만 신비화 비누의 경우는 순비누분 함량을 3~4년 전에 30.2%, 현재는 22.6% 정도까지 낮추면서 나머지를 전부 약재 성분으로 채워 넣었다. 원재료는 심마니들이 직접 캐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200평 규모의 저장고에 보관하며 제품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씩 꾸준히 성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해 대표는 “신비화 비누는 신비토 화산석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이 광물은 아토피 알러지로 유발되는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며, 각종 피부미용 화장품에 천연원료로 사용된다. 신비화 비누의 제품군에는 피부질환 완화, 각질 제거 등에 효능이 있는 아토피 비누, 샴푸 대용으로 사용하며 비듬이나 모낭충 제거에 효능이 있는 탈모방지 비누, 피부 개선과 주름 제거 등의 효능이 있는 미백 비누 등 13종이 있다. 요즘은 오히려 아이들보다 성인층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탈모와 미백 비누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벤더나 수출 주문, 계약 등의 업무는 다른 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스스로는 확장된 공장 시설에서 연구와 제조에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경기도 안성에 1600여 평 규모의 공장을 세웠고, 이후 기계 설비를 갖추는 등의 절차를 밟고 나면 늦어도 12월부터는 일일 생산량 5천 개에서 3만 개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을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공략할 예정”이라는 김 대표는 “전 세계 시장에 신비화 비누를 내보내는 것이 마지막 목표입니다. 앞으로 화장품, 치약, 미용 팩 등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