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우리 가족 효(孝) 이야기’ 공모전에 모두 8편을 수상적으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14일부터 12월4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20여편의 작품들이 접수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글짓기 성인부는 화곡동에 사는 안진희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씨는 직장맘인 자신을 대신해 육아를 맡아 주는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을 글로 표현했다. 글짓기 학생부 최우수상에는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강물결 군(화일초등학교)의 ‘사랑해요. 아빠’가 선정됐다.
가족신문 부문에는 강소연 양(염창초등학교)의 ‘소연이네 효 사랑’이 최우수상을, 박수연 양(가곡초등학교)의 ‘가족사랑 효 신문’이 우수상을, 우영권 군(화일초등학교)의 ‘우리가족 계절여행’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효를 주제로 가족간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 효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 보자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마련했다”면서 “경로효친의 의미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