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 내 780개 어린이집 대상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는 회계컨설팅은 예산 운영 기본원칙부터 예산 편성·집행·결산 방법, 수입·지출 회계서류 증빙, 예산과목별 오류 등을 1대1로 상세히 알려준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회계에 관한 궁금증을 빠르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유선 헬프데스크와 온라인 게시판도 운영한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 회계업무를 돕기 위한 ‘2023년 서울시 어린이집 회계매뉴얼’ 개정판을 발간, 매뉴얼PDF를 서울시 전역 어린이집 등에 무료 배포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집,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온라인 교육영상도 제작·배포한다.
변경옥 영유아담당관은 “보육현장에서 회계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매뉴얼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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