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선 신설 이어 승차대 지속 설치

자전거 보관대도 새 디자인으로 단장

서울 영등포구는 6월까지 8700만원을 들여 신길보라매sk뷰아파트, 하나은행여의도지점, 대림1동주민센터 등 10개 정류소에 버스승차대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는 6월까지 8700만원을 들여 신길보라매sk뷰아파트, 하나은행여의도지점, 대림1동주민센터 등 10개 정류소에 버스승차대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6월까지 8700만원을 들여 신길보라매sk뷰아파트, 하나은행여의도지점, 대림1동주민센터 등 10개 정류소에 버스승차대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해 10월 1만여 세대에 이르는 신길뉴타운을 경유하는 6713번 노선버스 신설, 2023년 5월 문래동.신길뉴타운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6008번 공항버스를 신설한 바 있다.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버스승차대는 시내버스 50곳, 마을버스 67곳 등 117곳이다. 지난해에는 28곳을 설치했다.

구는 매년 버스승차대 설치 민원, 현장 조사 등을 통해 통행에 불편이 없고 설치 환경이 적합한 장소에 지속적으로 버스승차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6월까지 노후화된 영등포고가 하부 자전거 보관대를 전면 교체한다. 기존 8조 60면의 지붕형·독립형 보관대에서 16조 80면의 독립형 보관대로 바꾼다.

새로 설치되는 독립형 보관대는 최소한의 면적으로 자전거를 세워둘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고 구는 설명했다.

현재 지역 자전거 보관대는 153곳 4218면에 달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버스노선 신설, 버스승차대 교체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새 디자인이 적용된 자전거 보관대. [영등포구 제공]
사진은 새 디자인이 적용된 자전거 보관대. [영등포구 제공]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