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출경쟁력 강화 주제 지원사업 설명·전문가 특강

15일 한국남부발전 본사 비전룸에서 열린 제1차 협력사 소통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15일 한국남부발전 본사 비전룸에서 열린 제1차 협력사 소통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15개 협력사와 함께 올해 제1차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와 해외 수출지원 강화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5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수출 강소기업 등 동반성장 협의회 소속 15개 협력사의 경영진과 실무진을 초청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부발전의 해외 수출지원 제도와 절차 등 상생협력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생생한 기업 현장 목소리를 담아 지원사업 고도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남부발전의 해외 수출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연구·개발(R&D) 추진계획과 사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기업 수요조사 결과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무역보험공사의 ‘해외수출 보험지원사업’과 AEO진흥협회의 ‘수출입 인증 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려 중소기업에 해외수출 지원사업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민간 수출 전문가의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확대 전략’ 특강과 함께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제안서 작성법’ 교육이 진행돼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날 남부발전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상생협력 사업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한 우수 중소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중소기업 물품구매 플랫폼인 동반성장몰의 포인트로 성과 공유금을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중소기업에 해외수출 확대는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다양한 해외 진출사업 지원과 동시에 운영 중인 해외 발전소에 혁신제품 테스트베드를 확대 제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테마를 가진 협력사 간담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