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은 7일 막걸리냐 와인이냐, 온돌이냐 벽난로냐 등 동서양 배틀로 매우 재미있게 구성한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Heritage of Legend)’ 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한다.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는 한국과 서양의 역사 및 문화유산 콘텐츠를 주제로 전문가 또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벌이는 토크 배틀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1편 당 20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편의 프로그램이 7일 부터 오는 6월 9일 까지 매주 금요일 문화유산채널 홈페이지와 유튜브(koreanheritage)에서 공개된다.
출연진은 심용환, 송용진, 김경화, 허준, 독일 방송인 일라이다 등 총 5명이다.
해박한 지식과 입담을 갖고 있는 역사전문가 심용환과 쏭내관이라는 별명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용진 작가가 토크 배틀을 벌이고,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가 MC를 맡는다. 방송인 허준과 세종어학당 출신 독일 방송인 일라이다가 감초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에 재미와 웃음을 더한다.
토크쇼의 주제는 명품 도자기(조선 백자 VS 영국 본차이나), 정치제도(민본정치 VS 시민정치), 난방(온돌 VS 벽난로), 의학서적(동의보감 VS 파브리카), 술(막걸리 VS 와인〉, 디저트(떡 VS 케이크) 등 평소 궁금증을 가지기 쉬운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하였다.
7일 처음 공개되는 1편은 ‘명품 도자기’를 주제로 조선백자와 영국 본차이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각각의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깊이 있고 몰입감 있게 포함하고 있는 한편,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흥미로운 요소를 가미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유산채널은 문화유산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내‧외에 다양하게 보급, 활용하는 사이트로 한국문화재재단과 문화재청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화유산채널 유튜브는 ‘진주 하씨 묘 출토 유물(조회수 453만 회)’, ‘명주짜기(조회수 322만 회)’, ‘황금보검(조회수 231만 회)’ 등 화제의 영상으로 37만여 명의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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