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스 아시아 2023서
금·은·동상...모두 12개 본상
제일기획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2023’에서 대상 3개, 금상 3개, 은상 3개, 동상 3개 등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3개 수상은 국내 최다 수상 기록이다.
제일기획과 경찰청이 진행한 ‘똑똑’ 캠페인은 미디어, 모바일, 글라스 부문에서 대상 3개를 수상하며 올해 제일기획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똑똑’은 말로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이다. 신고자가 112에 전화를 건 뒤 아무 숫자 버튼을 ‘똑똑’ 눌러 말하기 힘든 상황임을 알리면, 신고자의 휴대전화에 접속 링크를 발송해 현장 영상 전송, 위치 확인, 비밀 채팅 등의 기능을 통해 최적의 초동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의 ‘난독증 퀘스트’ 캠페인은 모바일 부문에서 금상 1개 등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캠페인은 어린이 난독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게임을 통해 난독증 징후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아트 프로젝트’ 캠페인도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 액티베이션 부문에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갤럭시 북 아트 프로젝트는 Z세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핸드폰과 노트북을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갤럭시북을 캔버스로 만들어 개인에 맞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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