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진흥 및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오는 6월 10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2023년 박물관문화향연’을 개최한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으로 진행이다.
최정숙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는 “공연장을 벗어나 박물관에서 만나는 클래식은 색다른 감동을 안긴다”며 “국민의 삶에 스미는 국민의 오케스트라를 목표로 일상에서 만나는 뜻밖의 클래식의 울림이 배가 되도록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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