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억 경북도 통항신공항추진본부장.[경북도 제공]
이남억 경북도 통항신공항추진본부장.[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이남억(52) 신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에 응모해 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낙점됐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변호사로 활동한 이 신임 본부장은 공항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많아 경제전문변호사이자 공항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사내 변호사로 근무하며 청주공항 민영화와 필리핀 클라크공항 인수에 참여했다.

중국과 베트남의 로펌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현지 기업의 한국 진출 및 투자를 자문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하롱베이 개발과 VAN DON 공항 개발 프로젝트의 투자 유치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다.

이남억 본부장은 "올해부터 공항신도시와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등 공항경제권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공항 개발과 투자유치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살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공항경제권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