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감일‧감북, 위례, 현안1ㆍ․2지구 등 정수공급 서울시와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경기도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 감일ㆍ감북 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지역현안1ㆍ2지구 등의 정수공급에 숨통이 트였다.

1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서울시와 지역 내 대규모 개발지구 정수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 30일부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암사정수장에서 일일 최대 5만6000톤을 공급받게 됐다.

요금은 톤당 260원으로 저렴하며 향후 인상분은 서울시 결산서 상 전년대비 총괄원가의 상승비율을 적용키로 했다.

김상범 하남시 상수도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덕풍동 등 기존 급수지역 일부의 정수 공급 여력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각 분야에 걸쳐 하남시와 서울시가 상생하는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