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개·기아 4개·제네시스 2개

▲ 세븐(SEVEN) 콘셉트. [현대차그룹 제공]
▲ 세븐(SEVEN) 콘셉트. [현대차그룹 제공]
▲ 트레일러 드론 콘셉트.
▲ 트레일러 드론 콘셉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총 11개 부문에서 미국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s)’ 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포춘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72회째를 맞은 2022년에 현대차는 5개, 기아는 4개, 제네시스는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대차는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트레일러 드론 ▷세븐(SEVEN) 콘셉트, 로보틱스 디자인 부문에서 ▷PnD(Plug & Drive) 모빌리티 ▷L7 ▷모베드(MobED) 등 5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니로 ▷EV9 콘셉트 ▷마젠타(Magenta)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총 4개 분야에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제네시스는 ▷G90 ▷제네시스 ccIC(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총 2개를 수상했다. 특별히 ‘G90’는 ‘역동적인 우아함’의 철학에 따른 우아한 이미지로 품격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모빌리티를 구현하려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고객의 삶에 더 높은 수준의 가치를 더하는 역할을 바탕으로 사람과 모빌리티 간 감성적인 연결고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