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소재 티셔츠, 탄소섬유 농산물 건조기 등

효성이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효성의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후원했다. 왼쪽 여섯번째부터 조혁래 군북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오완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성장위원회 부장, 안문준 군북면장. [효성 제공]
효성이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효성의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후원했다. 왼쪽 여섯번째부터 조혁래 군북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오완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성장위원회 부장, 안문준 군북면장. [효성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효성은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효성의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제품 지원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가 함께했다.

효성티앤씨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농산물 건조기를, 효성화학은 친환경 소재인 폴리케톤으로 제작한 식판을, 효성중공업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각각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생가가 위치한 경남 함안 군북 지역의 초등학교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농어촌 지역에서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이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