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완판녀’로 유명한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하면서 그가 입은 패션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미들턴 빈은 반짝이는 짙은 와인색의 코트에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검정색 스타킹과 장갑을 매치해 2℃의 추운 뉴욕 날씨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E! 뉴스는 “흠잡을 데 없는 취향과 스타일”이라고 극찬했다.
임신 5개월째인 미들턴 빈이 선택한 코트는 영국 임부복 브랜드인 세라핀(Seraphine)의 제품이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세라핀은 미들턴 빈이 첫째 조지 왕자를 임신했을 때 입고 나타난 중저가 브랜드로, 세라핀 의상을 입은 미들턴 빈이 언론에 포착되자마자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미들턴 빈이 조지 왕자를 안고 찍은 사진이 처음 공개됐을 때 입은 밝은 핑크색의 원피스도 세라핀 제품이었다.
미들턴 빈은 이번 뉴욕 방문을 앞두고도 세라핀 매장을 찾아 임부복 코트와 원피스 등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세라핀 창립자인 세실 레노는 한 패션 전문 웹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미들턴 빈이 두 벌의 코트를 사갔다”면서 “뉴욕의 날씨가 춥기 때문에 코트를 입은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