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김치원(52ㆍ사진) 경찰청 정보국장이 제27대 경북경찰청장에 취임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오후 5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도내 각 경찰서장과 지방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신임 청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도민들의 공감과 신뢰확보를 위해 ‘도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경북경찰’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이어 도민 눈높이 치안의 완성을 위해 경찰의 기본 책무인 ‘안전과 질서’를 확보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출발점은 ‘기본과 원칙’ 준수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세부과제로 신속한 112출동과 피해자구조에 총력대응해 ‘기초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도민의 안전판’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불법 집회 시위는 법과 원칙으로 엄정대응하고 습관적이고 고질적인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통해 준법사회를 구현하는 등 ‘법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또 갈취·폭력사범 및 4대 사회악 지속 근절을 통해 도민의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확보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치안’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약속했다.
김 신임 청장은 “경북경찰이 쏟아 붓는 땀과 노력에 비례해 도민들의 평가가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도민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김 신임 청장은 울산 출신으로 경주고와 경찰대(1기)를 졸업한 뒤 서울 관악경찰서장, 경찰청 감사과장, 대구청 차장, 경찰청 공감치안구현단장, 경찰청 정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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