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산 난곡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16일 밝혔다.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는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개소를 세 권역으로 구분해 각각 ▷생명이 살아나는 공원 ▷감성치유가 이루어지는 공원 ▷문화의 품격이 흐르는 공원으로 특화한다.
우선 올해 구는 제1권역으로 산림 훼손이 심각하고 소규모 공원이 산재해 있는 미성·난곡·난향동 일대 근린공원 12개소 중 관악산 난곡지구를 이번 프로젝트의 첫 사업지 중 하나로 선정하여 서울시 예산 11억원을 확보했다. 난곡지구는 2023년 6월 말에 1단계 공원 조성이 완료되며, 2024년 이후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2단계 공원 조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제 1·2권역 내 관악산 양지, 하늘, 원신, 목골산 지구 총 4개소에 신규 공원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제2권역은 대학·삼성동 일대 7개소로 기존의 관악산 모험숲·캠핑장·치유센터를 정비하고, 으뜸공원 조성, 도시농업공원 확대 등 감성 공원으로 바꾼다. 제3권역은 낙성대·남현동 일대 5개소로 지역의 역사성을 지닌 전통문화공원, 미래형 스마트정원과 이벤트 광장 등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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