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양상훈 기자]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는 세계적 가구업체 이케아가 여전히 사람들의 불신을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의 가구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해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해외에서 파는 상품보다 비싼 가격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았다.이와 더불어 이케아가 기존에 판매하던 세계지도 ‘프레미아’(천으로 만들어진 장식용 제품)에서 동해(East Sea)가 아닌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 돼 있어 오픈도 채 하기 전 불매운동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에 이케아는 일본해 표기가 된 세계지도에 대해 공식사과 입장을 밝히고, 내년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케아 관계자가 일본해 표기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소비자들의 반발은 더 거세졌다.한편 18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이케아에 대해 광명시의회는 이번 논란에 관한 규탄운동을 열고,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