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11월 수입차 시장에서 폴크스바겐의 기세가 매서웠다. 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가 확실시되는 티구안을 비롯해 파사트, 골프 등 폴크스바겐의 대표 차종들이 베스트셀링 탑 5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탑 5 모델 순위에서 폴크스바겐은 11월 한달 동안 690대를 판매한티구안 2.0 TDI가 1위를 차지했으며, 674대를 판매한 파사트 2.0TDI가 2위,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골프 2.0 TDI가 487대 판매로 5위를 기록하는 등 3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티구안 2.0 TDI의 경우, 올 한해 누적판매량 7061대로 2위 BMW 520d의 5895대를 1166대로 앞서며 올해 수입차 최다 판매 모델 등극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 2005년 폴크스바겐코리아 출범 이후 9년 만에 브랜드 최초의 베스트셀링카다.

SUV 차종으로는 2007년 혼다 CR-V 이후 7년 만이다

한편 폴크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폴크스바겐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한 달 동안 티구안, 파사트 등 베스트셀링 모델에 대해서는 0.99 ~ 3.05%의 초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더 비틀 등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무이자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토마스 쿨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날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폴크스바겐의 3가지 모델이 베스트셀러 탑5 안에 등록됐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고객 분들이 베스트셀링 모델을 더욱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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