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한국해기사협회 등 17개 해양ㆍ수산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후원하는 ‘제29회 해양사고방지 세미나’가 4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여객선 해양사고의 사례와 예방대책, 승객이나 화물 이송 중 해양사고 예방방안,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해양사고 예방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루게 된다.

1986년부터 민간 주도로 시작된 해양사고방지 세미나는 해양사고 예방에 대한 연구 및 발표, 토론을 통해 해양안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장근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은 “이 세미나는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 모두가 바다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해양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