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연세대가 3일 아시아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선정하는 ‘IOC 스포츠 안전과 손상연구센터(이하 IOC 연구센터)’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세대 산하 원주의과대학 운동의학센터와 체육교육학과 융합체육과학연구소가 앞으로 4년간 IOC로부터 연구 지원받아 각종 스포츠 손상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운동선수의 부상 위험인자와 메커니즘, 질병예방에 대한 장기 연구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운동선수의 건강 개선을 위해 개인, 기관,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종전 연구 데이터 및 스포츠과학 연구 결과물의 현장 적용 등을 수행한다.
한편 IOC는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손상과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전 세계 곳곳의 우수연구소를 선정해 각종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청서를 제출한 전 세계 40여개 기관 중 연세대를 포함해 캐나다 캘거리대, 덴마크 코펜하겐대 등 5개 기관이 추가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