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 감사 서비스 선보여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은행, 가상자산사업자, 전자금융업자 등 특정금융정보법 준수 대상 기업들을 위한 자금세탁방지(AML)와 공중협박자금조달방지(CFT) 등 독립적 감사서비스를 20일 선보였다.
최근 금융권은 투명한 기업경영을 위해 제1금융권은 물론 지역은행, 가상자산거래소까지 AML 제도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정금융정보법 시행으로 1년에 1번 이상 자체 또는 외부전문가에게 독립적 감사를 수행하는 것이 의무화된 영향도 있다.
딜로이트 안진은 내부통제, 고객확인, 위험평가, 거래 모니터링, 전사위험평가 관리체계 등 AML의 5가지 영역에 대해 ▷국내 법령 및 시행령 ▷딜로이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수사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가이드라인을 고려, 자문을 진행한다.
금융업 전문 감사업무를 수행한 회계감사본부와 AML·CFT 컨설팅을 담당한 재무자문본부가 협업해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정교한 관리항목과 리스크 프로필 모델 등을 설정해 신뢰도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장형수 딜로이트 안진 회계감사본부 파트너는 “이번 서비스는 금융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자금세탁방지 제도 강화 및 고도화된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금융권의 위험관리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miii0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