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아트테크 플랫폼 테사(대표 김형준)가 공동소유한 글로벌 블루칩 미술작품 14점이 노원아트갤러리에 선보인다.

테사는 노원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해외 블루칩 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유화, 판화 등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페이지로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다.

서양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인 에드가 드가부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마르크 샤갈, 팝 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와 제프 쿤스, 뱅크시, 카우스 등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가격으로 보면 46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노원문화재단은 전시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도 기획해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전시에서 인상깊게 본 작품을 드로잉해보는 작품 앞 드로잉 프로그램이 열린다.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는 판화 작업에 참여하는 판화창작소가 진행된다.

테사 관계자는 “노원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보다 많은 분들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해외 블루칩 작가전이 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예술 경험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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