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4일 브런치콘서트ㆍ29일 송년음악회 마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기념하기 위해 ‘브런치 콘서트’와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4일 고정 팬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가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Gangnam Symphony Joyful Christmas’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선보인다.

‘브런치 콘서트’는 강남심포니가 지난 2008년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에 펼치는 연주회로, 단돈 만 원으로 간단한 빵과 차 한 잔을 곁들이며 클래식을 즐기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 신포니에타 음악감독 및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 학장을 맡고 있는 김영준 교수가 지휘와 바이올린을 맡고, 서울 신포니에타에서 활약 중인 비올리스트 이희영이 함께해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가 ‘Adieu 2014’를 주제로 펼쳐진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 해를 맞이하고자 마련한 이번 무대는 문화소외계층 어르신과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도 초대해 강남구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런치 콘서트’ 입장료는 전석 만원, ‘송년음악회’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강남문화재단(02-6712-0533~4, www.gfac.or.kr)으로 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