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 코스닥시장 상장사 가운데 케이엘넷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큰폭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코스닥상장협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922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케이엘넷의 3분기 영업이익이 17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00만원)보다 1만4646.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에스텍(8496.01%)과 테스(4857.54%), 옴니시스템(1665.35%), 에스앤에스텍(1425.0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피델릭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억2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6억8200만원)에 비해 98.15% 감소해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씨티씨바이오(-98.02%)와 팜스웨바이오(-97.01%), 켐트로닉스(-95.26%), 파이오링크(-94.72%) 등이 영업이익 감소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