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천만원 기부, “후학 양성에 도움되길”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 간호학과 조경숙 교수가 정년퇴임을 앞둔 24일 최미리 수석부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조 교수는 이번 기부를 합쳐 총 2000만원을 기탁했다.
조 교수는 “28년간 몸담았던 가천대가 계속 발전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후학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지난 1995년 가천대 교수로 부임해 간호대학 학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간호과학회 회장, 경기도간호사회 회장, 한국성인간호학회 회장, 대한근관절건강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한국간호과학회장으로 간호사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한 공로로 정부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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