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정부)기자]경기도와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015년 공동교육훈련센터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경기도 등은 지난 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201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 심사 및 선정계획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 2015년 공동교육훈련센터 모집에는 11개 기관이 신청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산업계가 중심이 되고 노동계, 지자체, 교육계로 구성된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공동교육훈련센터를 지정해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술력 향상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 등은 공공성과 전문성, 사업수행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역산업수요 반영, 훈련과정의 적정성, 사업수행 의지 등 항목에서 지역산업 수요조사 결과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이 가능하고 훈련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공동교육훈련센터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중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자체 심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심사를 거쳐 2015년 1월에 발표된다.

공동교육훈련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연간 20억원 이내의 인프라 구축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훈련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공동훈련기관의 역할은 훈련생 모집, 인력ㆍ훈련 수요가 있는 지역 내에서 교육을 수행하고 훈련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협약기업으로의 취업을 우선 지원하는 것이다.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산업계가 중심이 되고 노ㆍ사ㆍ정이 협의체를 구성해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돼 높은 관심과 호응속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평가, 분석해 내년에는 제도개선 등을 통해 현장 수요자 중심의 내실있는 사업추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