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30일 전라남도 홍도 해상에서 중국어선 2척을 불법조업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38분께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약 83㎞ 해상에서 90t급 민동어 66597호와 98t급 경창강 10455호2척이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무허가 조업 혐의로 붙잡혔다. 민동어호와 경창강호는 중국 석도항에서 출항해 우리 해역 밖에서 조업을 하다 29일 정오 쯤 우리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경비함정이 접근하다 그물을 끊고 도주하다 20여 분 만에 붙잡혔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나포된 중국어선을 목포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