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 : 마음의 핵’을 개최한다.
이승열은 지난 1994년 유앤미블루(U&ME Blue) 정규 1집 ‘너싱스 굿 이너프(Nothing’s Good Enough)’와 1996년 2집 ‘크라이… 아워 워너 비 네이션(Cry… Our Wanna Be Nation)’를 발매해 ‘한국 모던록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3년 첫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음악적인 실험을 벌여온 그는 지난해 파격적인 음악을 담은 정규 4집 ‘V’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음악 마켓인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와 런던 케이뮤직 페스티벌(K-MUSIC Festival)에서 초청 공연을 벌이는 등 국내ㆍ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승열은 ‘기다림’, ‘시간의 끝’, ‘비상’ 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을 비롯해 정규 1집 수록곡 ‘시크릿(Secret)’, 애니메이션 ‘나루토-질풍전’ 오프닝으로 잘 알려진 ‘풍운’, 유앤미블루 시절의 곡 ‘소(So)’ 등 그간의 콘서트에서 들어보기 힘들었던 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측은 “이번 콘서트는 4번의 다른 계절과 주제로 기획된 사계절 연작의 완결편”이라며 “3월부터 이어진 지난 세 번의 콘서트가 정적인 관람에 가까웠다면, 이번 콘서트는 오랜만에 스탠딩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2280)와 예스24(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9332)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6만6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