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6대수칙. [서울시 제공]
식중독예방6대수칙.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시는 무더위로 식품의 변질과 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비자홍보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홍보단은 총 210명으로 구성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자치구별 2명씩 모집한 ‘찾아가는 소통전담관리원’ 50명과 시에서 위촉한 ‘소규모 음식점 위생지도 서비스’ 참여자 160명 등이다.

홍보단은 8월까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음식점 750곳과 시설관리가 취약한 50㎡ 이하 음식점 3200곳을 2인 1조로 방문해 식자재 관리 방법, 종사자 개인위생 등을 교육한다.

주요 교육사항은 ▷조리장 청결 등 위생적 취급기준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방법 ▷주방 배수구 관리 및 조리기구 소독방법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시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하는 ‘1830(1일 8번 30초이상) 손씻기 체험교실’을 어린이집에 확대 운영한다.

시민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식중독 지수’도 서울시 식품안전정보누리집에 실시간 공개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식품사고는 식품취급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식품취급업소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위생기준 준수에 더욱 노력하기 바란다”며 “시민은 1830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