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농축회수장치 기술력 인정
누리플랜그룹이 ‘재생농축회수장치’를 독자 개발, 설치사업을 처음 수주했다. 8일 그룹에 따르면, 계열사인 누리플랜과 유니슨HKR이 벽산그룹 익산사업장이 발주한 대기환경설비 생산 및 설치 사업을 23억원에 일괄수주 했다. 양사는 유해가스와 악취를 동시에 줄이는 재생농축회수장치(RCR·Regenerative Concentrated Recycle)와 굴뚝에서 나오는 흰색 수증기인 백연을 저감하는 장치를 생산, 설치하게 된다. 독자 개발한 RCR의 산업현장 첫 수주로 인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설비는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발생량을 줄이고 세척제 등 용제 재사용까지 가능한 환경설비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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