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12월 15일, 12월 22일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

[헤럴드경제 시티팀 = 정은진 기자]‘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가 12월 8일, 12월 15일, 12월 22일 세 차례에 걸쳐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5명의 예술가와 관객들이 작품을 만들어가며 꾸며진다. ‘바비레따’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들어서는 직전을 의미하는 러시아어로 인생에 가장 화려한 시간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는 중년여성들의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주기 위해 제작된 프로젝트다. 작품은 초연 이후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현대인을 위한 치료 프로젝트로 불리고 있다.공연은 3가지 테마로 나뉘어 구성된다. 1부는 ‘이야기 talk- 떠나보기’로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무용수와 이야기꾼, 관객이 나누는 대화로 꾸며진다. ‘춤- 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춤 여행’인 2부에서는 3명의 무용수가 지금의 자신을 춤으로 표현한다. 3부인 ‘함께-관계맺기’에서는 토크와 춤이 함께한다. 관객과 무용수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춤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에는 장은정무용단의 대표 장은정 무용수와 최지연, 김혜숙 무용수가 무대에 오른다. 무용수 외에도 연기자가 함께한다. 민중극단의 단원인 강애심 배우는 이야기꾼으로 극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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