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차량도 최신 서비스 지원

지니뮤직 2개월 무제한 스트리밍 이용권 제공

지니뮤직은 지니뮤직 서비스를 현대차·기아차 32종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니뮤직 서비스 화면. [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은 지니뮤직 서비스를 현대차·기아차 32종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니뮤직 서비스 화면. [지니뮤직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지니뮤직은 지니뮤직 서비스를 현대차·기아차 32종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량 내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폰 연결 없이 지니뮤직을 실시간으로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네시스 등 프리미엄 차량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제네시스 G70, 현대차 아반떼, 기아 EV6 등 기존 출시 모델에도 적용한다.

KT와 지니뮤직, 현대자동차그룹은 2017년부터 기술 제휴를 맺고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개선에 협력 중이다. 2020년 12월 최초로 제네시스 GV70에 지니뮤직 서비스를 적용한 뒤, 무선(OTA·Over the Air) 업데이트 기술로 적용 차량을 확대해 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내비게이션 지도, 인포테인먼트 기능, 커넥티드 카 서비스 등을 개선 중이다.

지니뮤직 서비스 확대 적용으로 다양한 차량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해 편리하게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현대기아차의 고음질 사운드 시스템에서 최상의 음질을 내기 위해 고음질 음원(FLAC)을 제공한다. 실시간 차트, 인기 차트, 내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블루링크를 통해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2개월 무제한 스트리밍 이용권을 제공한다.

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 상무는 “지니뮤직 서비스 확대로 운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지니뮤직을 통해 더 많은 운전자들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 그룹, KT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jiye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