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LG어워즈 74개팀 수상

‘유플맘살롱’ 운영진이 고객 및 자녀들과 학습하고 있는 모습. [LG 제공]
‘유플맘살롱’ 운영진이 고객 및 자녀들과 학습하고 있는 모습. [LG 제공]

LG가 6일 오후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제품·기술·서비스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는 ‘LG 어워즈’를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후 경영 화두로 ‘고객가치실천’을 제시하고 그룹 차원의 혁신상인 ‘LG 어워즈’ 또한 혁신적 제품이나 기술, 서비스 등으로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LG 어워즈에서는 74개 팀(58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규모는 지난해보다 24개 팀이 늘었고, LG어워즈 시상 첫 해인 2019년의 2.7배 수준으로 늘었다. 특히 LG는 지난해부터는 AS센터 등 최일선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고객접점’ 부문에서도 최고상인 ‘일등LG상’과 ‘고객감동실천 특별상’을 별도로 수여하고 있다.

고객접점 부문에서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팀이 일등LG상을 수상했다. ‘아이들나라팀’은 영유아 교육플랫폼 ‘아이들나라’의 고객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살롱’을 운영하며 쌍방향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 마케팅 서울1센터 최용제 상담사도 고객접점 부문에서 일등LG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 상담사는 지난해 여름 인터넷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이 청각 장애가 있는 것을 알고 청각 장애인을 위해 통신 중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손말이음센터를 찾아내 친절하게 상담해 상을 받게 됐다.

‘시장선도’ 부문의 일등LG상은 독자적 공법을 적용해 전기차용 인버터의 핵심부품인 전력모듈의 성능을 높인 LG마그나팀이 수상했다. ‘기반 프로세스’ 부문 일등LG상은 AI, 데이터, 로봇 등 신기술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LG전자 H&A본부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 고객감동 실천특별상에 20개 팀이 선정됐다.

정태일 기자


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