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롯데홈쇼핑 통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비즈니스좌석, 좋은 호텔, 괜찮은 옵션을 다 붙이고 인솔자가 동행하는 유럽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가 홈쇼핑 방송 1시간 동안 586억원 어치나 팔렸다.
참아왔던 해외여행 욕구가, 귀국시 격리면제 조치가 내려지면서 분출한 것이다. 비슷한 동선의 일반 여행상품의 2배 가량의 가격인데도 구매의향자들이 몰렸다.
30일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주말밤인 지난 27일 오후 9시35분부터 1시간동안 루프트한자 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프리미엄 구색으로 짠 ▷비즈 스위스 8일(1인당 479만원) ▷비즈 북유럽 10일 (489만원) ▷비즈 동유럽 8일(379만원)을 판매한 결과 5210건이 접수됐다.
1건당 출발인원을 2.5명으로 환산하면 1만 3025명이 사전예약한 것으로 파악됐고, 예상 판매 금액은 평균 450만원에 1만 3025명을 곱해, 586억 1250만원에 달했다.
여행사측은 “이는 예약자 전원이 실제 여행 출발을 하는 것을 가정한 최대값이고, 홈쇼핑 사전예약자의 실제 여행계약률은 35% 가량이므로, 실제 판매되는 상품의 총 가격은 2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오프닝 국면, 여행희망자들의 열기가 매우 적극적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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