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구독형 부가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유튜브 프리미엄과 CGV 영화 관람 쿠폰을 함께 제공하는 구독형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 월 이용료인 월 1만450원으로 CGV 티켓 1+1 쿠폰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료 동영상 구독 서비스다. 국내 유료 디지털 콘텐츠 이용자 중 80%가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된 구독팩 가입자는 매월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면서, 3개월에 한 번 CGV에서 티켓 1개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관람이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문자 메시지로 발급받은 CGV 1+1 영화관람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CGV와 신규 구독 서비스를 위한 협업을 강화했다. 만 19세 이상 5G 요금제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다. 부가 서비스인 만큼, 모바일 사용을 일시 정지하거나 해지하는 경우 구독팩 역시 자동 해지된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독 경제라는 국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네이버, 밀리의서재, 던킨도너츠, 쏘카, GS25 등 고객 선호가 높은 구독 혜택을 결합한 ‘구독콕’을 선보였다. 올 초에는 항공, 숙박, 레저 등 혜택을 모은 ‘여행콕’을 새롭게 내놓기도 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유튜브 프리미엄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선호도와 구독 경제를 결합해 새로운 구독형 부가서비스를 내놨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과 상품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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