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제18회 금형의 날’ 개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올해의 금형인’으로 대성정밀기계 지일남(73ㆍ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 대표는 우리나라 프레스금형의 장인으로, 1980년 프레스금형 생산업체인 대성정밀기계를 설립해 자동차 파워트레인통합제어기(PCU) 개발 등 프레스금형의 국산화에 기여했다. 2009년부터 싱글 PPM을 도입해 0PPM을 달성하는 등 금형기술을 선도, 금형산업은 물론 자동차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형조합은 이날 ‘제18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금형업계, 정부, 학계 등 금형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우리 금형산업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념비적인 생산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금형수출은 엔저 현상 등 악조건 속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30억달러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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