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및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합산
전남 70.7% 최고…전북 69.0%·광주 68.2%·경북 65.2%
서울 60.6%·대전 58.7%·인천 58.4%…부산 58.2% 최저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 1시 현재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전국 투표율은 61.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 36.93%와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의 투표 집계를 반영해 오후 1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총선거인 4419만7692명 중 2702만82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55.5%보다 5.7%p 높다.
지열별로는 전남이 70.7%로 가장 높고 이어 전북 69.0%, 광주 68.2%, 경북 65.2% 순이다. 이어 대구와 강원이 각각 62.1%, 세종 61.6%, 울산 61.2%, 경남 60.9%, 서울 60.6%, 충북 60.7% 등이다.
또 충남 59.7%, 경기 59.5%, 제주 58.8%, 대전 58.7%, 인천 58.4% 순서였고 부산은 58.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최종투표율이 1997년 15대 대선(80.7%) 이후 25년 만에 80%를 넘길지 주목된다. 2017년 19대 대선의 최종투표율은 77.2%였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오후 8시10분을 넘어 개표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경우 당선 윤곽은 이튿날 새벽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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