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청회 열고 시민의견 수렴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인권의 가치와 목록을 담은 ‘서울시민 인권헌장(안)’ 밑그림이 오는 20일 드러난다.

서울시는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 시민위원회에서 작성한 ‘서울시민 인권헌장(안)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민 인권헌장’은 안전, 복지, 주거, 교육, 환경, 문화, 대중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서울시민이 누려야 할 인권적 가치와 규범 그리고 이의 실현을 위한 서울시의 책무를 담아 시 정책에 반영된다.

이날 공청회는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 시민위원회 위원들과 학계, 인권단체, 종교단체 그리고 전 시의원 등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이 달 말에 열리는 시민위원회의때 전달돼, 전체회의를 통해 인권헌장 최종안을 마련,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서울시민 인권헌장’으로 선포된다.

공청회에는 20일 오후 1시 5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으로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