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신당동 333-38 일대 신당 9-1지구 8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구가 사업지구지정 신청서를 지난달 26일 서울시에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점유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재조사를 통해 바로잡아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신당 9-1지구 일대는 6.25전쟁 이후 지적도상의 경계와 맞지 않게 지어진 건축물이 난립해 최근까지도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남아있었다. 구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