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이종열 경북도의회 의원(영양)이 지난 27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2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경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경상북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조례', '경상북도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 발의해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
또 도정질문을 통해서 10년째 제자리 걸음인 남북 6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위해 차기 대선에서 예타 면제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독려하는 등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연구회 대표로서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방안을 마련 하는 등 도의 혁신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열 의원은 "평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준 도민들이 있기에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