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정부)기자]경기도가 DMZ(비무장지대)일원의 문화자원보전과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는 포럼을 잇달아 개최해 DMZ정책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19일 도에 따르면 DMZ관련 전문가들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DMZ포럼 문화관광분과회의를 20일 개최한다. 이어 지역개발분과포럼과 생태환경분과포럼도 각각 27일과 내달 5일 DMZ체험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DMZ포럼 문화관광분야회의에서는 김재현 건국대학교 교수의 ‘연천군 주민아카데미를 통한 지역관광 인재 육성’주제발표와 이어 강진갑 경기대학교 교수가 ‘동북아 평화와 DMZ’를 주제로 한 알찬 내용을 발표한다.

경기도 DMZ포럼은 경기개발연구원 주관으로 운영되며 각 분과에서 논의된 내용은 도, 시‧군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자체 및 의회 관계공무원이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DMZ포럼에서 제안되고 논의된 사항들은 DMZ일원 보전과 이용을 위한 정책발굴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