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5000원권 증정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설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7곳에서 오는 29일까지 명절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설 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고객 감소와 소비 심리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 지역 7개 전통시장에서는 각종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하고 상품권 증정 행사와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동부, 동원, 우림, 면목, 장미제일, 동원상점가 등 6개 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이 증정된다. 사가정시장에서는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권이 주어진다.
직접 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우림, 동원, 면목, 동부, 사가정, 동원상점가 등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또는 어플리케이션 ‘쿠팡이츠’, ‘놀장’, ‘위메프오’ 등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장을 보면 2시간 안에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12일 화재 예방 소방훈련 활동도 실시했다. 이어 10~14일에는 7개 시장의 각종 전기 및 가스 안전시설의 작동 상태도 점검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